아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곡교천이 시민 친수공간으로 재정비된다. 시는 산책로·자전거길 정비와 함께 생태 복원을 함께 추진하며, "곡교천을 시민의 강으로 만들겠다"고 17일 밝혔다.
정비 방향
- 친수공간 — 강변 산책로, 자전거길, 휴게 데크 신설
- 생태 복원 — 어류 이동 통로, 수변 식생 복원
- 안전 — 야간 조명, 우기 침수 대응 인프라
왜 지금인가
도심 하천은 단순 배수로가 아니라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가늠하는 지표다. 아산은 지난 우기에 일부 구간 침수 피해를 겪으며 친수공간과 안전 인프라를 함께 가는 정비 방식의 필요성이 부각됐다.
"강은 도시의 등뼈다. 잘 정비된 강을 가진 도시는 시민의 일상 만족도가 다르다."— 도시계획 전문가
시민 의견 수렴
아산시는 권역별 시민 설명회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설계안을 보완한다. 우기 종료 후 본격 공사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.
